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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usical & theater

[Open Run] News - 라이브 국악연주와 함께 하는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

극단 <서울>이 선보이는 어린이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이 오는 1월10일~13일 광화문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서울>은 1995년 창단된 극단으로 국내에서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을 진행해왔다. 올 해 선보이게 될 영어 뮤지컬 <평강온달>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구려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이다. 어릴 적 너무 자주 울어 아버지인 평원왕으로부터 크면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다는 말을 듣고 자란 평강공주는 성인이 되어 정략결혼을 거절하고 바보 온달을 찾아 결혼하게 된다. 부귀와 영화를 버리고 가난하고 바보라 불리는 온달에게 시집 간 평강공주는 그를 열심히 공부시키고 무예를 수련시켜 온달을 고구려의 장군으로 만든다. 평강의 강한 의지와 현명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지금까지도 구전, 책 그리고 영화로도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이다. 



극단<서울>의 영어뮤지컬 <평강온달>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성인배우가 아닌 미래 문화를 책임질 주역들인 아동, 청소년들이 배우가 되어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 역사의 이야기를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공연하며, 국악 라이브 연주가 곁들여져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극단 <서울>은 2005년부터 “세계 속의 극단서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문화를 이끌어갈 별들이 세계를 무대로 열정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그 취지의 일환으로 1월 한국에서의 공연이 끝난 후 2월15일~16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에서 한미 합동 공연이 있다. Clovis Veterans Memorial District의 후원으로 한국의 극단 <서울> 아동 청소년 단원 12명과 미국 프레즈노 아동 청소년 배우 8명이 함께 “Princess & Ondal” Collaboration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극단 <서울>의 영어뮤지컬 <평강온달>은 오는 1월10일~13일 광화문아트홀에서 공연되며, 극단서울 홈페이지(www.smusical.com)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극단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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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리 기자 openrunwithn@gmail.com